2024년 02월04일 드디어 이브서버에도 10검이 탄생하였습니다.

이브서버 최초의 10검은 10무관의 양손검이였는데요.

우선 10검이 탄생한 것을 축하하며 이브서버 최초의 10검과 그 주인공을 만나 보았습니다.

이브서버 최초 10검의 자태!

이브기자단 :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홍련 : 안녕하세요. 신규 홍련입니다. 아직도 신규장비 차고있어요 ㅎㅎ

이브기자단 : 덜덜... 신규 장비에 +10 무관의 양손검이시라니..

이브기자단 : 첫번째로, 이브서버를 접하시게된 계기가 어떻게 될까요 ?

홍련 : 요즘 리니지가 생각이 나서 좀 해볼까 하고 검색중에 딱 이브서버란곳이 보여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브기자단 : 아하~ 유튜브나 사이트의 홍보글귀를 보고 접하셨군요

이브기자단 : 요즘엔 정말 많은 서버들이 있는데요, 그중에 이브서버를 플레이 하시는 이브서버만의 매력이 있을까요 ?

홍련 : 시작한지는  며칠 안됫지만 정말 옛날 본섭을 하는것처럼 추억도 떠오르고, 장비를 하나하나 맞춰가는 재미가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첫날 왔을때 영자님의 매력에 반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이브기자단 : 장비를 하나하나 맞추시는게 10검이시라니 ㄷㄷㄷ 대단하신분이네요

이브기자단 : 그렇다면, +10검을 띄우시게된 경위가 어떻게 될까요 ? 

홍련 : 음.. 사실 서버 평균이 10검인줄 알았어요 'ㅡ' 서버 온지 얼마 안되서... 

            총 두자루를 질렀습니다, 첫 +9무양은 직접 띄웠구요 +9오단이 한자루 더 떠서 어떤분과 +9무양 맞교환을 해서 총 두자루를

            준비 했습니다.

            첫+9무양은 아무일없음 , 아무일없음 , 증발 순으로 날라갔고 두번째 +9무양을 질렀더니 떳네요

이브기자단 : ㄷㄷㄷ 엄청난 강심장이시네요....

홍련 : 강심장은 아니구여... 평소에도 러쉬병이좀.... ㅎㅎ;;

이브기자단 : 이브서버 시즌8 최초로 +10아이템을 띄우셨는데,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 라인에 참여하시거나 혹은 중립?

홍련 : 중립에서 사냥만 평화롭게 하고싶습니다!ㅠ 싸움은 좋아하는 편이 아니여서요

이브기자단 : 해당 아이템은 엄청 좋은 성능을 가진 아이템이고, 희소성도 있어서 인터뷰가 작성되면 많은분들의 판매요청이 있을텐데요

                        혹시 해당 아이템을 판매하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

홍련 : 단호히 아니오. 라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3%의 확률을 뚫고 +11검을 띄우면 또한번 인터뷰권이 생기는건데 절대 못팔죠! 11이뜨면 또 인터뷰를....

이브기자단 : ㄷㄷㄷ... 이브서버 역사상 최초의 11검 인터뷰를 기대해봐도 되겠는데요 ?

이브기자단 : 아직은 서버 신규라고 하셨는데, 앞으로 방어구도 맞추고 하셔야 하잖아요~ 주 사냥터는 어디셨을까요 ?

홍련 : 기감이랑 본던 7층좀 자주 갔구요 정무도 가보기도 하고~ 아직 렙도 낮아서 어디 가기가 좀 힘들어요 ㅠ

이브기자단 : 진짜로 리니지를 즐기고 계시네요 ㅎㅎ

홍련 : 하나하나 맞추는 재미로 하는거니, 좀더 장비 맞춰지면 다른데도 가보고 해야죠~

이브기자단 : 그렇죠~ 리니지의 재미가 PvP만은 아니니까요 ^^

이브기자단 : 우선 서버 최고의 무기를 갖고계신 상태인데, 앞으로 이브서버를 즐기시면서 이루고싶은 또다른것이 있으실까요 ?

홍련 : 음... 거창한 계획보다는 여기저기 다녀보고 사냥도 해보고 싶은 그런 정도라...고 말은 하겠는데 

            +11검 성공해서 인터뷰 또 하고싶은게 본심이긴 하네요..ㅎㅎ 3%를 뚫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브기자단 : 도전 의지가 있으시단것부터 멋잇네요!

이브기자단 : 그럼 마지막으로~ 이브서버를 즐기는 유저분들에게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홍련 : 헉!..... 여러분들 사랑해여 친하게 지내여!!

 자 오늘은 이브서버 최초 

+10무관의 양손검을 성공한 홍련님을 만나 보았는데요

서버내 인첸률이 높지 않은만큼 9에서 많은분들이 러쉬를 시도하지 않은 분위기지만

어쩌면 홍련님의 이러한 과감함이 이런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런 희귀 아이템의 소문을 듣게 되면

사람들은 아이템이 탐이나서 소유자를 노리게 되거나

나름대로 부푼꿈을 안고 러쉬를 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처음엔 홍련님도 인터뷰를 비공개로 진행하시길 요청하셨지만

용기를 내셔서 공개 인터뷰로 진행해주신만큼,

많은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고

 아이템 욕심에 다른 사람을 몬스터로 만드는 일은 자제해주세요!

이브 유저여러분 오늘 소식은 즐거우셨나요?

오늘 인터뷰는 이것으로 끝마치는데요,

다음에는 또 어떠한 인터뷰로 여러분을 찾아 뵐지 상당히 기대가 되는 하루입니다.

모두 즐거운 이브서버 즐기시길 바라며, 행복 가득한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 이브기자단이었습니다!